[리츠마오] <너의 이름을, 숨을 죽이고 불러보았다>에 대하여
안녕하세요, 유려입니다. 이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건 무척 오랜만입니다. 이 글을 누가 봐주실지도 모르겠습니다. 자그마치 6년에서 3년 전의 연성들이 모여 있는 티스토리이니, 아직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분들도 많을 테고, 봐주시는 분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을…것 같습니다. 막상 들어와보니 today 202가 찍혀있어서 의아했지만요. 여하간, 글을 쓰는 건, 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함입니다. 자그마치 쓴 지 5년이 되어 잊을 법도 하건만 이야기가 아직도 생각이 나고, 끝맺지 못한 게 아쉬우니, 이렇게나마 풀고 털어내는 게 맞을 것 같아서요. 는 카미카쿠시 이후의 이야기가 본편입니다. 본편에 제대로 진입하지도 못하고 글이 도무지 써지지가 않아서 그대로 묵혀두었네요^^; 1편에서는 두 사람의 어릴 때 이..
글/너의 이름을, 숨을 죽이고 불러보았다.
2021. 10. 12. 22:06